미대입시1 한국교원대 미술교육과, 홍익대 디자인학부, 국민대 시각디자인과 합격(2013년)(미대 비실기전형) 짧게 수험 생활의 결과부터 말하자면 나는 한국교원대 미술교육과 13학번 재학생이며(*글 쓴 당시 15년도) 2013학년도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와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합격생이기도 하다. 미술 교사에 대한 꿈을 품은 것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이고, 한국교원대 미술교육과를 희망한 것 역시 중학교 3학년 때부터다. 일찍 진로를 결정해 전략적으로 성적과 실기의 균형을 맞출 수 있었고 목표가 확고했으므로 수시 전형은 아무것도 내지 않았다. 중3 때부터 목표는 ‘한국교원대, 홍익대, 국민대 정시 합격’이었다.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, 그렇게 되었으니 기쁜 일이다. 하지만 수험생활을 묻는다면 그냥 구정물 같은 4년이었다. 결과가 좋았으니 그나마 기억이 희석된 거지, 사실 좀 불행했다. 아무리 의지가 충만.. 2019. 5. 24. 이전 1 다음